언제 : 2021년 10/6 코스 : 호미곶등대~대보항~구룡소~흥환보건소 전날 13코스 양포항에서 구룡포항 19.4km를 완주하고 14코스 구룡포항에서~ 회미곶등대 14.1km 중 중간지점까지 걸은후 다음날 동해 일출을 보기위해 차박이 가능한 오토 캠핑장에서 1박후 다시 14코스와 15코스를 시작했다. 10월6일날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고양이 세수를하고 새벽 어둠속을 달려 한반도에서 제일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에 도착했으나 구름땜에 멋진일출은 볼수 없었다. 아침일출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뒷모습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와 담아봤다. 호미곶 상생의손을 마주하고 아침은 양식으로 영양은 골고루.. 아침부터 빗방울이 똘어지기 시작해 우산을 들고 걷기시작.. 강사1리 해안가에 위치한 다무포 고래마을 해안가엔 해국도 이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