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7
해파랑길 4코스(임랑해변~진하해수욕장)
총거리 19.km
임랑해변 행정봉사실옆 4코스 스탬프를 찍고 출~발!
임랑해변
월내항
월내항을 지나면서 신리삼거리까지 마을을 잇는 도로와 산길을 걷는다.
숲이 우거져 정글같은 산길에 걸려있는 해파랑길 이정표가 얼마나 반가웠던지..
산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신리삼거리 까지는 지루한 도로를 따라 걷는다.
나사리해변
해변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모래지치꽃
일출명소 간절곶
일년뒤에 받아볼수 있는 소망 우체통
해안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된 작은 공원을 지나
진하해변은 신발을 벚고 맨발걷기를 즐겨본다.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려있는 명선도로 들어가본다.사진 찍는 분들의 일출명소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