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데 미세먼지는 비상이다
글타고 집안에서만 있을수도 없고
울아파트 화단에 만개한 매화꽃을 보니까 가벼운 궁디가 들썩거린다.
맨날 가는 뒷산을 오르려니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기에
친구랑 양산 오봉산으로 둘레길을 가볍게 걷고 왔다.
하산길 가지치기로 버려진 매화꽃을 꺾어 집안으로 봄을 들여다 놓고
저녁 밥상도 달래 냉이 된장국을 끓여 봄내음 폴~폴 봄향기로 채워봤다~^^
봄기운이 완연한데 미세먼지는 비상이다
글타고 집안에서만 있을수도 없고
울아파트 화단에 만개한 매화꽃을 보니까 가벼운 궁디가 들썩거린다.
맨날 가는 뒷산을 오르려니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기에
친구랑 양산 오봉산으로 둘레길을 가볍게 걷고 왔다.
하산길 가지치기로 버려진 매화꽃을 꺾어 집안으로 봄을 들여다 놓고
저녁 밥상도 달래 냉이 된장국을 끓여 봄내음 폴~폴 봄향기로 채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