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수원지에서..
수원지 건설의 역사와 개방
법기 수원지의 댐은 총 길이가 260m이며 높이는 21m흙으로 만들어진 댐입니다. 건설시기는 일제강점기 시대로5년간(1927년~1932년)에 걸쳐 건설된 댐입니다.지금 으로부터 87년전 1927년 12.20일 중앙지인 동아일보에
양산 법기리 상수원지 기공식 소식과 함께 수몰지 주민의 이주대책을 거론한 기사가 크게 실리기도 했습니다. 그 시대적 상황에서는
국가적 대규모 토목공사였던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법기 수원지는 1932년 완공 후부터 근래 2012년까지 한번도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2011년 7.15일에 전체 680㎡중 댐과 수림지 2만㎡ 한하여 전격 개방함으로써 79년만에 처음으로 비경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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