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노트
유채의향연
산수니
2011. 4. 20. 09:02
지난 화요일4/12(화)은 만개한 벚꽃비가 내리던 날에 하얀미소 짓던날..
토요일은 분홍빛 진달래 숲에서 화사하게 웃던달..
4/19 어제는 쌀쌀한 봄바람이 짖궂게 부는날에 자전거 타고 강변에 갔다가
노란 유채꽃 향연에 빠져 함박웃음 짖는날.. 그러고보니 맨날 꽃구경만 댕긴것 같아서 ㅋㅋ
유채꽃의 꽃말은 풍요로움 속에 언제나 명랑하고 쾌할한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이라네요
그래서 인지 노오란 유채꽃을 보고 있노라니 평온해지고 여유로움도 생기네요..ㅎㅎ
노란 유채꽃 구경 하면서 방문해 주시는 모든 님들~~ 잠시 쉬어 가시고! 꽃말처럼 오늘 하루도
명랑 .쾌활하게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